스즈키 신이치 박사의 생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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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키 신이치 박사의 생애

스즈키 신이치 박사의 생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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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8년( 1세)     일본 나고야 출생 


1915년(17세)     슈베르트의 아베마리아에 감동을 받아 바이올린 연습을 시작


1920년(22세)     Antoh에게 바이올린 사사


1921년(23세)     세계 일주여행 후 독일 베를린에 정착


1922년(24세)     독일 베를린에서 Karl Klingler(베를린 예술대학 교수) 사사


1925년(27세)     Albert Einstein과 Hans Michaels와 친교


1929년(30세)     귀국 후 일본 국립음악학교 교수


1934년(36세)     3세 아이 Toyoda Koji를 지도하면서 모국어 교육법을 창안


1937년(39세)     제자 Toyoda Koji와 Etoh Toshiya의 매일(마이니찌)신문 음악콩쿠르에서 1위로 일본 음악계에서 명성을 얻음


1946년(48세)     Matsumoto 음악원 설립, 전국 유아교육 동지회 결성


1948년(50세)     유아교육동지회를 재능교육 연구회로 개칭, 스즈키의 이론에 근거한 “낙오자를 만들지 않는 실험학급이 Matsumoto시 

                          Honggoh 초등학교에서 시작


1949년(51세)     재능교육유치원 설립


1951년(53세)     제1회 하계 음악학교 개최(교사 11명 학생 109명 참가) 


1952년(54세)     제1회 졸업식 및 기념 연주회(東京)


1958년(60세)     미국 오하이오주 음악 교육자 회의에 스즈키 지도법 소개


1959년(61세)     John Kendall 교수 미국에 스즈키 지도법 소개


1961년(63세)     첼리스트 P.Casals 일본 방문, 스즈키가 지도한 400명 어린이의 연주를 듣고 감동을 받아 “음악이 이 세상을 구원할 것

                          이다”라는 메세지를 남김


1963년(65세)     미국 음악교육을 위한 세미나에 스즈키 재능교육 소개


1964년(66세)     미국 순회연주(6-14세 아동 10명)


1965년(67세)     미국 오벨린, 볼티모어, 일리노이, 시애틀에서 스즈키신이치박사의 스즈키 재능교육 교사연수 시작


1966년(68세)     제2회 미국 순회 연주, 미국 각지에 스즈키 음악교실 오픈


1970년(72세)     일본 수상 관저에서 스즈키 어린이들 연주,UN 126개국 대표 앞에서 1000명의 어린이 연주


1973년(75세)     플루티스트 마르셀 모이즈 일본 방문, 스즈키 플루트 시작


1978년(80세)     미국 워싱턴에서 대통령 지미 카터의 후원으로 미국 일본 어린이 100명 연주, 중국 등소평의 일본 방문 환영 파티에서 

                          스즈키 어린이들 축하 연주


1980년(82세)     런던 왕립 음악대학에서 열린 제1회 유럽 지도자 연구회에 700명의 어린이가 연주, 첼리스트 로스트로포비치와 교류


1983년(85세)     스즈키 어린이 22명 중국 정부 초청 연주, 81명 독일 정부 초청 연주


1991년(93세)     영국의 Sunday Times지에 의해 20세기를 빛낸 인물로 선정


1998년(100세)     1월26일 서거



스즈키메소드 원리


스즈키메소드란?


1943년 스즈키 신이치(1898~1998)에 의해 창안된 방법으로 영유아기의 언어 습득원리를 연구 분석하여 모국어를 배우는 것처럼 악기를 통해 음악적 감각, 기억력, 집중력, 인간성 등을 개발시키는 교육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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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ZUKI METHOD 원리


‘‘어느 나라에도 모국어를 제대로 구사하지 못하는 아이는 없다’’

어느 인간이라 할지라도 태어날 때부터 매일 음정이 전혀 맞지 않는 음치 음악의 레코드를 들으며 12~3년간 성장하면 한사람도 예외 없이 음치가 될 것이다. 이것은 세계 각지에서 성장하고 있는 모든 어린이들이 각각 자기나라 언어의 발음을 정확히 구사하는 것, 그리고 사투리를 배우게 되는 과정과도 일치한다. 이것은 인간과 재능의 문제를 해결하는 매우 중요한 열쇠가 된다. 왜냐하면 모든 인간의 어렸을 때 환경조건, 즉 교육방법으로 음치가 되어버린다는 것은 선천적으로 음악에 대한 재능을 갖고 태어나는 어린이는 없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재능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길러지는 것이다’’

스즈키 박사는 60년 가까운 경험을 통해 음악의 재능은 태어난 후의 교육방법에 의해 어떻게든 개발된다고 하는 것을 알게 되었다. 어린아이가 태어난 후 매일 울 때마다 A. Vivaldi의 바이올린 협주곡을 들려주면 4,5개월 후에 그 아기는 그 곡을 분명히 기억한다. 다른 곡을 들려주어도 결과는 같다. 그리고 4년 내지 5년을 계속해서 명곡 명연주만을 매일 들려주면 얼마 후 음악적 감각이 뛰어난 어린이가 되는 것이다. 만약 당신이 자녀를 음악적 감각이 뛰어난 인간으로 성장하게 하고 싶다면 끈기 있게 매일 명곡을 들려주었으면 한다. 단 4,5개월 동안 같은 곡을 계속해서 들려주어야 한다. 왜냐하면 환경에 적응하여 그것을 능력으로 발휘하기 위해서는 적어도 그 정도의 회수와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교육환경에 의해 인간은 음치가 되거나 음악적으로 뛰어난 인간으로 만들어 질 수 있다.


‘‘Every Child Can do! (누구나 할 수 있다)’’

이것은 모든 어린이는 뛰어난 능력을 지닌 어린이로 성장 할 가능성을 갖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적합한 교육법에 의해 발현될 수 있다. 이것은 음악적 재능만의 문제가 아니라 모든 재능은 선천적이 아니라는 것을 의미하고 있다. 인간의 마음과 문학적 재능, 수학적 재능과 그 외 모든 재능은 태어난 후의 조건에 의해 자라난 것이라 할 수 있다. 세계 각지에 언어 재능교육이 예로부터 실시되고 있었다는 사실을 통해 입증되고 있다.


‘‘어린이의 능력은 부모에게 달려있다’’

모든 어린이를 태어난 날부터 가르쳐 보자. 아니 그 이전인 배속에서부터 가르치자. 어느 어린이라도 높은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그 가능성을 발휘하게 하고 아름다운 마음과 뛰어난 감각을 지닌 인간으로 성장하게 하는 것은 가르치는 부모의 가치관과 의지에 달려있다. 확실한 목표의식을 갖자.


‘‘모국어 교육법’’

모국어를 가르치듯이 좋은 음악을 반복해서 들려주고, 엄마가 아기에게 한 단어 한 단어 가르치듯이 한 번에 한 가지씩 포기하지 않고 반복하여 꾸준히 가르치면 음악적으로 뛰어난 어린이를 기를 수 있다.



스즈키 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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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빠른 시기

교육은 빠르면 빠를수록 좋습니다. 어린아이를 잉태한 순간부터 교육은 시작됩니다. 매일 아름다운 음악을 듣고 아름다운 글을 읽고 그림을 감상하며 아름다운 생각을 하는 것이 교육의 시작입니다.


보다 좋은 환경

인간은 ‘환경의 자식’입니다. 항상 어린이의 의견을 존중하고 서로 이야기를 나누며 칭찬에 인색하지 않아야 합니다. 만약 자녀에게 바이올린을 학습하게 한다면 눈부신 테크닉은 머리에서 나오지만 가슴 깊은 감동을 주는 아름다운 소리는 마음에서 나옵니다. 보다 좋은 환경은 바로 아름다운 마음을 만드는 원천입니다.


보다 많은 반복

의미 있는 반복을 꾸준히 하면 뛰어난 능력을 갖게 되고 그 능력은 또 하나의 능력으로 자라게 됩니다. (학습전이효과) 유아기 때부터 여러 종류의 음악을 듣는 습관을 형성 해 줍니다. 어려운 음악보다는 아주 쉬운 동요, 클래식 소품에서 시작하고 아동이 의식하지 않도록 쉴 때나 놀 때 또는 잠자기 전에 볼륨을 아주 작게 들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보다 훌륭한 교사

어린이의 교육을 전문 교사에게 위임하는 위탁교육의 경우 초기에는 부모가 반드시 교육 현장에 함께하는 것이 좋습니다. 교사의 지도방법, 용어의 사용, 태도 등을 참관하면서 교사가 의도하는 교육 목표와 방법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아동, 교사 부모의 삼위일체가 형성되었을 때 교육의 극대화를 이룰 수 있습니다.


보다 열성적인 부모

교사와 교육방법을 이해하고 함께하는 열성 있고 꾸준한 부모의 조력이 필요합니다.


Every Child Can do

언어를 구사할 정도의 지능 있는 어린이는 누구나 뛰어난 사람으로 기를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성장할 때 키가 작던 아이도 어느 순간 훌쩍 커서 결국 더 큰아이가 될 수 있듯이 모든 아이들의 학습 성장 속도도 다릅니다. 남들과 비교하지 말고, 내 속도로 꾸준하게 쉬지 않고 연습하며 안될 거라고 속단하여 포기하지 않으면 좋은 결말이 있을 것입니다.


결론 및 제언

스즈키 재능교육의 목적은 조기교육을 통하여 어린이들이 유아기에 높은 수준의 능력을 나타내어 부모를 기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유아기부터 꾸준히 학습을 하여 성인이 되었을 때 그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게 하는 것입니다. 교육이라고 하는 것은 부모와 교사가 어린이들에게 간절한 애정과 소망을 담아 이끌어갈 때 그 어린이에게 있어야 할 가장 아름다운 모습이 나타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항상 아동의 입장에서 아동을 바라보고 아동과 대화하고 아동의 의견을 존중한다면, 그 아동은 성인이 되어서도 부모에게 효도하는 따뜻한 마음을 지닌 인간이 될 것입니다.



스즈키메소드 특징&효과



‘스즈키 재능교육은 장영주, 장한나를 지향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누구나 그렇게 될 수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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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어린이들의 성장발달에 맞도록 짜여진 체계적인 교육과정 (만3세부터)


흥미롭게!

연주뿐 만 아니라 다양한 음악 기초 활동을 통하여 음악적 신체적 발달을 도모


철저한 개인레슨

매주 개인렛슨을 통한 부족한 부분의 향상을 도모하고 스즈키 메소드만의 노하우로 이루어진 그룹레슨을 통하여 즐겁게 반복학습을 하게 되며 어렸을 때부터 모든 곡을 암기하여 암기력과 음악성, 발표력, 이해력, 집중력, 인간성, 협동심, 대인관계 등 능력 향상


스즈키 교사

정규음대를 졸업하고 스즈키 철학과 전 세계 스즈키협회의 노하우를 배우는 장기간의 철저한 교사연수를 받은 후 오디션을 합격하여 국제스즈키협회(ISA)/한국스즈키협회(KSA) 자격증을 취득한 정교사


부모와 함께

가정에서의 지도자인 어머니(아버지)도 악기의 기본자세, 바른 활 사용법, 왼손자세 등 기초과정을 충분히 알 수 있도록 지도


전인교육

악기만을 다룰 줄 아는 사람이 아닌 사회성이 뛰어나고 친구들과 잘 어울리고 남을 배려 할 줄 아는 어린이로 성장함. 안정감 있는 정서,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 음악적인 사람, 스트레스를 해결할 줄 아는 사람


부모의 변화

어린이를 어떠한 인간으로 키우고 싶다는 확실한 목표의식을 갖게 되고, 그 목표달성을 위해 어떠한 방법으로 교육 할 것인지 생각하게 됩니다.


 


* ‘인간미 넘치는 생애교육의 심리학(K. Colia Slon저)’ 라는 박사학위 논문을 살펴보면 스즈키 메소드가 교육적으로 성공한 이유를 다음과 같이 기술하고 있습니다.


a. 어렸을 때부터 시작했기 때문에


b. 꾸지람 듣는 일이 없었기 때문에


c. 렛슨 교실에 가는 것이 즐거웠기 때문에


d. 여러 형태의 합주나 연주회를 통해 형성된 인간관계가 좋았기 때문에


e. 여러 연주 테크닉을 배울 수 있었기 때문에


 


* 기악교육이 영유아 신체적/정서적 발달에 좋은 이유


성장기 아이의 대뇌를 자극해 뇌의 발달을 촉진해주는 운동으로 소근육 운동(손끝 자극운동) 에 대한 학습법에 많은 어머님들이 높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소근육 운동은 아이의 작은 근육들 즉 눈과 손과 입 주변의 근육을 이용해서 하는 운동을 말합니다. 단순히 뇌의 발달을 돕는 기능 뿐만 아니라 아이의 지각능력이나 모방 기능과도 깊은 관련이 있으며 더 나아가 신변처리 기술과 쓰기 학습에도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그만큼 아이들에게 소근육 운동은 중요합니다. 3~6세 아이들은 눈과 손의 협력을 이용한 조작운동이 현저하게 발달하는 시기입니다. 소근육의 발달은 곧 두뇌발달로 연결됩니다. 어머니의 자녀에게 훌륭한 소근육 발달의 환경을 만들어 주길 원한다면 보다 빠른 시기에 악기 교육을 접하게 해주세요. 자녀를 사랑하는 방법은 올바른 교육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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